(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이동면 앵강만 일대에 '앵강만 수국테마관광지'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앵강만 다도해 전망대를 포함해 총 1만5천㎡ 규모로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수국정원 조성, 경관조명과 각종 편의시설 설치 등을 추진한다.
군은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에 조성된 전망대와 수국공원이 어우러져 지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
사업 준공 이후 사람들 발걸음을 모여들게 할 다양한 계획도 준비한다.
조만간 공간 위치와 매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명칭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 여름 휴가철 야간 즐길 거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을 반영해 7월부터 9월까지 매달 가족 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체험과 야간 음악회를 연다.
10월에는 앵강만 다도해 전망대에서 축제형 플리마켓인 '돌장'도 개최한다.
군 관계자는 "전망대와 꽃이 만발한 수국정원의 아름다움을 활용한 체험 학습 등을 개발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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