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앰버서더 배우 로몬이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회에 참석, 도시적인 세련미와 몽환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로몬은 디올 전시회의 다채로운 공간을 누비며 마치 화보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와 그레이 울 팬츠, 베이지 B33 스니커즈를 매치한 프레피 룩은 그의 도시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전시회 기념 토트백을 더해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번 전시회는 75년 역사의 디올 하우스를 기념하는 자리로, 디올의 창조적인 정신과 유산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크리스챤 디올의 열정과 여성의 행복을 상징하는 몽테뉴가 30번지를 재현한 공간, 아이코닉한 뉴 룩을 다채롭게 해석한 공간, 무슈 디올이 사랑한 정원을 담은 공간, 디올 아뜰리에의 정교한 기술을 보여주는 공간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한국의 조각보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은 디올의 유산과 한국의 장인 정신의 조화를 보여준다.
'Christian Dior: Designer of Dreams' 전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디올의 역사와 예술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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