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11일 자사가 선보인 신형 콘솔 기기 ‘닌텐도 스위치2’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5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 ‘닌텐도 스위치2’
닌텐도 스위치2는 지난 5일 닌텐도가 선보인 콘솔 기기로, 1억 5,000만 대 판매에 빛나는 전작 ‘닌텐도 스위치’의 뒤를 잇는 기기에 해당한다. 전작이 세계 콘솔 게임 시장을 주도하는 수준의 성과를 올린 만큼, ‘닌텐도 스위치2’ 역시 출시 초반부터 이름값을 톡톡히 해내는 분위기다.
닌텐도 스위치2가 기록한 350만 대 판매 기록은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누적된 기록이다. 특히, 이는 론칭 4일 기준 닌텐도가 선보인 모든 콘솔 기기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에 해당한다. 론칭 타이틀인 ‘마리오 카트 월드’ 역시 평단과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어, 기기 인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태는 분위기다.
닌텐도 측은 신형 기기 출시 이전 시장의 높은 수요를 예상, 공급량 부족과 품귀 현상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럼에도 전세계 이용자들의 닌텐도 스위치2를 향한 관심과 구매 행렬은 공급량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결과 국내에서도 거듭되는 추첨 판매 매진 행렬이 연출되고 있다. 특히,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도 닌텐도 스위치2의 웃돈 거래 이른바 ‘되팔이’ 현상이 만연한 상황이다.
다만, 각종 소매점과 닌텐도 공식 판매 등 다양한 창구에서 지속적인 추첨 판매, 순차 응모 판매 등 기기 공급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어, 공급량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시일 내 해소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닌텐도 스위치2는 지난 6월 5일 정식 출시됐다. 국내에는 일반 에디션과 ‘마리오 카트 월드 세트’ 등 두 제품으로 발매됐으며, 닌텐도 스위치2 프로 컨트롤러, 카메라 등 각종 주변기기 또한 같은 날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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