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김국진 기자] 멘탈테크 전문기업 ㈜옴니씨앤에스(대표 김용훈)는 지난 8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회 메디게이트 성공개원 학술 콘퍼런스’에 참가해 자사 제품 ‘옴니핏 마인드케어 메디컬’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 개원의 대상 학술행사로, 예비 개원의를 위한 개원 전략부터 개원 이후 진료 수익 증대를 위한 실전 노하우까지 포괄하는 종합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날 총 6개 세션, 64개 강의, 77개 부스로 운영됐으며, 특히 이승화 DA나운 네트워크 원장은 강의 세션을 통해 ‘옴니핏 마인드케어 메디컬’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사례와 경험을 공유했다.
김용훈 대표는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하고, 진료 및 진단에 과학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서 옴니핏 마인드케어 메디컬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맞춤형 디지털 정신건강관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진료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옴니핏 마인드케어 메디컬’은 뇌파(EEG)와 맥파(HRV)를 동시에 측정해 두뇌의 건강 상태와 자율신경계의 건강을 분석하며, 심호흡 시 심박동 변화를 측정하는 기능도 포함되어 있는 의료 진단 보조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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