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 부부’ 강재준 “둘째 갖고 싶어”…이은형, 스킨십 회피 작전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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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부부’ 강재준 “둘째 갖고 싶어”…이은형, 스킨십 회피 작전 (‘1호가 될 순 없어2’)

TV리포트 2025-06-11 01:53:35 신고

[TV리포트=유재희 기자] 이은형-강재준 부부의 180도 달라진 일상이 공개된다.

11일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아들 현조를 품에 안은 이은형-강재준 부부가 시즌1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리스 부부’로 화제를 모았던 과거와 달리 달콤한 말투와 육아를 자처하며 180도 달라진 강재준의 모습이 시선을 끌 예정이다.

특히 둘째를 바라는 강재준과 둘째 임신은 시기상조라며 남편의 스킨십을 교묘하게 피하는 이은형의 모습이 공개된다. 강재준은 하루도 빠짐없이 달리기를 하고 몸에 좋은 장어를 챙겨 먹는 등 노력하는 반면 이은형은 정력 감퇴에 도움이 되는 고사리를 반찬으로 내오는 등 맞불 작전을 펼친다. 이에 일부 여자 출연자들은 강재준의 구애를 받는 이은형을 부러워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녀 계획에 관한 토크가 이어지던 중 팽현숙은 과거 아무리 시도해도 셋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힘들었는데 알고 보니 남편 최양락이 몰래 정관 수술을 받고 왔다는 사실을 공개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이어 최양락을 향해 “(지금이라도) 당장 풀어!”라고 소리쳐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달라진 일상은 11일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를 통해 방송된다.

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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