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지연 기자] 그룹 클레오 출신 가수 채은정이 오는 8월 영상 감독과 결혼한다.
채은정은 10일 자신의 공식 SNS에 “한참 우당탕탕 결혼 준비 중이다.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결혼이라, 파워J인 저에게는 예상 밖의 사건사고들이 총집합하여 정말 쉽지 않은 시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없을 이 시기를 누구보다도 버라이어티하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다”며, “다 커서 하는 결혼이라 마음이 새록새록 묘하고 그만큼 더 생각도 많아지는 하루하루, 순간순간 속에서 성격도 급하고 참을성도 부족한 불도저 같은 저 때문에 고생 많은 반쪽님, 정말 정말 고맙고 사랑해”라며 예비 배우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채은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일부에서는 앞서 그녀가 출연한 방송 관련 진정성을 지적했다. 채은정은 지난 2월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2’에서 출연해 “불혹 나이를 지나다 보니 새로운 남자를 만날 일이 없다. 소개팅을 100번 넘게 한 것 같다”고 공개적으로 구혼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당시 헤어졌던 상태였다”고 해명하며, 혼전임신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채은정은 1999년 클레오로 데뷔해 ‘굿 타임’, ‘레디 포 러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뉴 클레오’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했다.
뉴스컬처 김지연 jy@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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