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가 강동우 타격코치를 영입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10일 퓨처스(2군)팀 육성 강화를 위해 강동우 타격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1998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한 강 코치는 두산 베어스, KIA 타이거즈,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2013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 강 코치는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두산에서 타격, 주루코치를 역임했고, 2023년부터 2024년까지는 한화 타격코치를 맡아 선수들을 지도했다.
LG 2군 야수들을 지도하게 된 강 코치는 10일 이천 챔피언스파크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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