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경기도민과 소통하기 위한 ‘예담채’ 문 열었다···‘정중함·소통·포용’을 한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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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경기도민과 소통하기 위한 ‘예담채’ 문 열었다···‘정중함·소통·포용’을 한 곳에

투데이코리아 2025-06-10 16: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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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맨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경기도의회 내 설치된 접견 공간 '예담채' 제막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맨 오른쪽)와 관계자들이 경기도의회 내 설치된 접견 공간 '예담채' 제막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투데이코리아=진민석 기자 | 경기도민과의 소통과 포용을 상징하는 새로운 접견 공간인 ‘예담채’(禮談寨)가 공식 개관했다.

10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예담채’는 도의회 2층 본회의장 전면 로비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약 150㎡ 규모의 공간으로, 접견실과 포토존, 창고 등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부터 약 8개월에 걸쳐 약 1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완공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김동연 경기도지사, 임태희 교육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했다. 약 35분간 진행된 행사에서 현판제막식과 축하공연, 시상식, 경과보고 영상 상영, 시설 라운딩, 케이크 커팅식 등이 이어졌다히 ‘예담채’ 건립에 기여한 다보건축 김재정 소장, 세한건업 이영균 현장대리인과 함께 명칭 공모에 당선된 문화체육관광전문위원실 이동규 주무관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도의회 관계자는 “‘예담채’는 예(禮)의 정중함, 담(談)의 소통, 채(寨)의 포용을 의미하는 공간으로 누구나 편안히 드나들며 정책과 일상이 연결되는 공동체 공간으로 기능할 것”이라며 “도민과의 소통 창구이자 상징적인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담채' 제막식 행사에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도의회 의원들과 원탁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 10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예담채' 제막식 행사에서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도의회 의원들과 원탁에서 대화하고 있다. 사진=진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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