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정현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정회원으로 공식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IATA는 전 세계 120개국 350여 개 항공사가 소속된 국제 항공 운송 업계의 대표 기구다. 세계 항공사 간 표준 운임 체계, 운항규정, 예약 시스템 등을 통일해주는 조직이다. 에어프레미아는 국적 항공사 중 7번째로 IATA에 가입했다.
정회원 가입은 해당 항공사가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는 안전성, 신뢰성, 운영 역량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에어프레미아는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지난 2022년 국제선 운항을 시작한 이후 올해 5월 IOSA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915개 항목에 이르는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항공사로 공식 인정받았다.
에어프레미아는 이번 IATA 정회원 가입을 계기로 국제적 위상과 신뢰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동시에, 글로벌 항공사들과의 전략적 제휴 및 협력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주요 글로벌 항공 동맹체를 비롯한 다양한 국제 멤버십 가입도 적극 검토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IATA 정회원 가입은 에어프레미아가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는 데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향후 글로벌 항공 동맹체 가입도 고려하며 더욱 안전하고 차별화된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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