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 '소지섭 소속사' 택한 이유…"2PM 활동 긍정적, 큰 힘 됐다" (짠한형)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옥택연, '소지섭 소속사' 택한 이유…"2PM 활동 긍정적, 큰 힘 됐다" (짠한형)

엑스포츠뉴스 2025-06-10 16:00:0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소지섭 소속사에 합류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차무혁 등장! 짠한형 레전드 찍고 간 소간지 클라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소지섭과 '7년째' 한솥밥을 먹고 있는 옥택연은 "원래 JYP에 있다가 다른 회사를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미팅을 했다. 당시 생각하고 있던 조건 중 하나가 '2PM을 계속 해야 된다' 였다"며 "근데 그걸 안 좋아하는 회사가 꽤 있더라. '은퇴를 정확하게 하고 배우로 아예 전향하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저희 회사 대표님이 음악에 대해서 '너무 괜찮다. (소)지섭 씨도 하지 않냐. 배우가 하고 싶은 건 못 말린다'고 하시는데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소지섭은 "힙합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노래를 하고 싶은데 제가 음치"라면서 "다른 분의 노래를 하다 보니까 제 노래를 하고 싶더라. 그렇게 곡이 쌓이다 보니까 많아졌다. 절대 다른데 가서 하지 않는다. 팬들 앞에서만 한다"고 9집 가수가 된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 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에, 옥택연은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가버렸다'에 출연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짠한형 채널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