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겜3’ 강하늘·이정재·위하준·박성훈·이진욱 윙크에 심장 쓸어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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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3’ 강하늘·이정재·위하준·박성훈·이진욱 윙크에 심장 쓸어지겠네

스포츠동아 2025-06-10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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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 쇼케이스 현장에서 스타들의 윙크 퍼레이드가 공개돼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6월 9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이번 쇼케이스는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오징어게임’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을 알리는 공식 행사로, 이정재, 강하늘, 박성훈, 위하준, 양동근, 이진욱 등 주요 배우들과 황동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타일D SNS는 이날 독점 촬영한 ‘스타 윙크 릴레이’ 영상을 통해 배우들의 유쾌한 순간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오겜 재밌으면 윙크해달라”는 스타일D의 제안에 배우들이 저마다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 윙크를 선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강하늘은 양쪽 눈을 번갈아 감는 순수한 느낌의 윙크로 웃음을 유발했고, 이정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젠틀함이 어우러진 신사적인 윙크를 선보였다. 박성훈은 부끄러움이 묻어나는 귀여운 윙크로, 위하준은 청량한 미소와 함께 윙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양동근은 재치 있는 표정과 함께 유쾌한 매력을 발산했고, 이진욱은 추리소설의 남주인공처럼 섹시하고 여심을 저격하는 윙크로 주변 팬들로부터 탄성을 자아냈다.

스타일D 측은 “배우들에게 공식 인터뷰 외에도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 장면을 기록하고자 했고, 윙크 요청에 흔쾌히 응해준 스타들의 유쾌한 대응 덕분에 팬들을 위한 재치있는 콘텐츠가 완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오징어게임 시즌3’는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최종 시즌으로,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황동혁 감독은 이날 쇼케이스에서 “시즌3는 각 캐릭터가 감정적으로 최고조에 이르는 결말이자, 한층 업그레이드된 게임 구성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배우들의 윙크 퍼레이드는 단순한 팬서비스를 넘어, ‘오징어게임’이 가진 세계적 위상과 더불어 배우 개개인의 매력까지 자연스럽게 드러낸 쇼케이스 장면으로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겨울 기자 wint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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