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차다 나이스!!! (아 물론 그 S차 말고 이 S-Train)
4호차 내부
4호차는 진행 방향 기준 앞좌석이 넓직해서 짐 놓기는 편함
앞쪽에는 자전거 거치대
말고는 딱히 없음...
그냥 입석 승객들 우측 바닥에 앉아가긴 좋은 듯
사실상 뷰자리
3호차는 수유실, 마주보는 무리클 좌석과 일반석
이 좌석에 4시간 이상 앉아갈 걸 생각하면... 끔찍
4인 가족이 앉기에는 좋지만 등받이 각도 때문에 무리클이여도 무지 불편할 듯
누가 보면 식당칸인 줄 알겠네
그 뒤로는 일반석
3호차 내부 뒤돌아서
2호차
여기도 뒷공간이 넓직함
휠체어 공간임..
앞으로 가면 신발 벗고 착석할 수 있는 의자가 있다.
이 좌석과 마주보는 좌석 중 뭐가 제일 불편할까?
마지막 1호차 내부는 그냥 일반석칸
앞쪽에는 창밖을 볼 수 있는 간이의자와 간이테이블이 있다.
맞은편에도 마찬가지
2호차에서 찍는 걸 잊었다. 여기가 카페칸이였다던데 흔적이 그대로 남았다. 싱크대 물 나오나 틀어보니 나옴.
남도해양열차(S-Train)는 무궁화호 객차를 개조한 거라 전형적인 무궁화호 좌석...이면서 특실삥을 뜯는다는 단점이 있으나 그래도 각 좌석에 콘센트가 설치돼 있어 편리하게 핸드폰을 충전하며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좌석 테이블 없음.
미리 객차에 먼저 올라가서 다른 승객들 타기 전 후딱 찍었음.
4호차부터 1호차까지 찍고 내 자리 돌아오니 승객 2~3명 들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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