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남프랑스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뜨거운 햇살 아래 민소매와 핫핑크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그녀의 패션은 물론, 여전한 청순미와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수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안부 전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남프랑스의 아름다운 마을 에즈를 찾아 여유를 만끽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녀는 예상 밖의 반전 볼륨 몸매가 돋보이는 과감한 민소매 상의에 화사한 핫핑크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시선을 강탈했다.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청순미와 세월을 비껴간 듯한 동안 미모가 돋보여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67년생으로 현재 만 58세인 강수지는 방송인 김국진과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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