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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06-10 02:03:31 신고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유니버셜 테크니컬 인스티튜트(UTI) 등 교육주들이 학비 무상 지원 보조금 축소 가능성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오후 12시56분 유니버셜 테크니컬 인스티튜트는 전 거래일보다 4.53% 밀린 33.75달러에서 거래 중이다.

같은시각 스트래티직 에듀케이션(STRA)은 3.42% 하락한 86.36달러에, 링컨 에듀케이션 서비스(LINC)와 그랜드 캐년 에듀케이션(LOPE)도 각각 4.43%와 4.36% 빠지고 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세제 개편안에 펠 그랜트(미국 연방정부의 저소득층 대학생 대상으로 한 학비 지원 보조금)지원 축소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해당 법안은 미국 하원에서 통과된 뒤 상원에서 심사가 진행 중이다.

이 중 연방정부는 최대 학자금 지원 프로그램인 펠 그랜트 연간 최대 지원액을 기존 7395달러에서 5710달러로 대폭 줄이는 방안과 연방근로학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삭감을 이 세제 개편안에 포함시킨 것이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펠 그랜트가 미국 내 많은 학생들에게 필수적인데다 지원 축소는 학생 등록감소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교육기관들의 재무적 부담 증가로 확산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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