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불꽃 파이터즈’가 2025시즌 첫 직관 경기에서 최고의 적 동국대를 만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펼쳤다.
지난 9일 스튜디오C1 공식 채널을 통해 ‘불꽃야구’ 6화가 공개됐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학교의 2025시즌 첫 직관 경기가 담겼다.
유쾌한 분위기로 라커 룸에 모인 파이터즈 선수단이지만 “안 좋은 소식을 전해야 할 것 같다”라는 장시원 단장의 말에 공기가 싸늘해졌다.
김성근 감독의 입원, 니퍼트의 개인 사정으로 인한 미국행이라는 예상치 못한 전력 손실이 발생했다. 그러나 선수들은 ‘원팀’ 정신을 발휘해 빈자리를 메우고 승리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어 가수 이수연의 애국가 제창, 동국대 출신 배우 이덕화의 시구와 함께 경기가 시작됐다. 첫 직관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유희관은 본인의 주무기인 느린 변화구를 섞어 유리한 카운트를 선점해 동국대의 타선을 잠재웠다.
그러나 파이터즈 타선 역시 ‘동국대 유희관’으로 불리는 선발투수 김경민의 날카로운 제구와 다양한 변화구에 고전했다.
2회 초 파이터즈는 3루수 정성훈의 실책과 도루 허용으로 1사 2루의 실점 위기를 맞았다. 안타성 타구가 중견수 방향으로 날아가자 파이터즈 팬들은 탄식을 내뱉었으나 이때 2루수 정근우가 완벽한 위치 선정으로 타구를 낚아채며 병살을 완성했다.
3회까지 양 팀은 병살타를 주고받으며 좀처럼 점수를 내지 못했다. 선취점 물꼬는 4회 말 터졌다. 박재욱의 야심 차게 스윙을 정성훈이 놓치지 않고 홈으로 들어와 마침내 첫 득점에 성공했다.
불꽃 파이터즈가 어렵게 선취점을 얻으며 1:0으로 앞서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동국대의 후반전 공격이 예고되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과연 승자는 누가 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불꽃야구’ 6화는 최초 공개 14분 만에 시청자 수 10만 명을 넘어섰다. 최고 동시 시청자는 21만 4천6백 명으로 한국 최고의 야구 예능으로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불꽃야구’는 이 같은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인하대학교를 상대로 두 번째 직관 경기를 연다.
눈을 뗄 수 없는 불꽃 파이터즈와 동국대의 짜릿한 승부의 결과는 오는 16일 스튜디오C1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스튜디오C1 ‘불꽃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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