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북 = 송영두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맛'에서 주인공 한범우(강하늘 분)와 모연주(고민시 분)의 관계가 중대한 기로에 섰다. 한범우의 과거가 드러나면서 두 사람이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
당초 계약 관계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만난 한범우와 모연주는 레스토랑 '정제'를 함께 운영하며 점차 서로에게 마음을 열었다. 처음에는 필요에 의해 뭉쳤지만, 함께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서로에게 스며들면서 호감 이상의 감정이 싹텄다.
이들의 관계가 발전하려던 때, 장영혜(홍화연 분)와 전민(유연석 분)이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장영혜는 오해로 인해 한범우의 전 여자친구로 여겨졌고, 모연주는 이를 신경 쓰는 모습을 보였다. 한범우는 모연주를 안심시키기 위해 오해를 적극적으로 풀고자 했다. 이어 모연주의 옛 연인인 전민이 나타나 모연주를 스카우트하려 했고, 모연주가 스승을 만나러 삿포로로 가자 한범우도 급히 따라나섰다.
삿포로에서 한범우는 모연주를 살뜰히 챙겼고, 모연주는 전민을 의식하는 한범우에게 말 대신 입맞춤으로 진심을 표현했다. 삿포로 밤거리에서의 키스는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
그러나 행복은 오래가지 못했다. 한선우(배나라 분)에 의해 한범우가 사실 '레시피 헌터'로서 모연주에게 접근했다는 과거가 밝혀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흔들렸다. 현재 한범우의 마음에는 모연주와 '정제'를 향한 진심만이 남았지만, 과거의 사실 때문에 모연주는 큰 충격을 받고 그에게서 잠시 멀어지는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다.
관계가 위태로워진 상황에서도 한범우와 모연주는 서로를 향한 깊은 마음을 느끼고 있다. 과연 이들이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사랑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모아지고 있다.
강하늘과 고민시의 애틋하고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를 확인할 수 있는 지니 TV 오리지널 '당신의 맛' 9회는 오늘(9일) 오후 10시 ENA 채널에서 방송되며, 본 방송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된다. OTT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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