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0시24분께 인천 중구 운남동 인근 도로에서 중앙분리대 세척 작업 중이던 4.5t 도로세척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16분 만에 진화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50대 작업자 2명이 2도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당 차량은 2015년식 화물차로, 작업자는 도로 세척 작업을 하던 중 차량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에는 총 7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당국은 인력 43명과 장비 17대 등을 동원해 오전 10시40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작업자들이 발전기에 휘발유를 보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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