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푸바오를 직관한 가운데 사람보다 더 위로가 되는 존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9일 온라인 채널 ‘김숙티비’에선 ‘푸바오 최신 근황 공개 중국 청두에서 푸바오 직관! 식도락 여행에서 푸며들고 온 SSUL’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숙이 중국 청두 여행 중에 푸바오를 직관하는 모습 담겼다. 김숙은 “가짜 임신 소식으로 사람들이 많이 걱정을 하고 있고 어제는 구토랑 설사를 해서 걱정이 많이 된다”라고 푸바오에 대한 최신 소식을 언급했다.
열심히 걸어서 푸바오가 있는 곳에 도착한 김숙은 “푸바오가 자고 있다. 그것도 얼굴을 가리고 자고 있다”라고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옆에서 들리는 한국말에 깜짝 놀란 김숙은“한국사람이세요?”라고 물었고 관광객은 한국인이 맞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푸바오를 보러 왔다는 말에 김숙은 “멋있다”라며 푸바오의 인기를 실감했다. 이어 푸바오가 일어날 때까지 다른 판다들을 돌아보며 “귀여워”라고 감탄했고 여기서도 한국인 관광객이 다른 판다의 출생 정보에 대해 알려주며 말을 걸어왔다. 귀여움 가득한 판다들의 모습에 김숙은 “귀엽긴 진짜 귀엽다. 하는 짓이 그냥 귀여움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푸바오가 일어났단 소식에 달려간 김숙은 잠시 얼굴을 보여주는 푸바오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반가움과 기쁨을 드러냈다. 김숙은 판다에 대해 설명해주는 한국인에게 “언제부터 판다를 파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그는 “엄마가 아프셔서 암 환자였는데 푸바오가 TV에 나오는 모습을 보여드렸더니 웃으시더라. 그리고 돌아가셨다”라고 사연을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한번 안아드려도 되요?”라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고 “푸바오가 사람보다도 더 위로를 주는 거다”라며 뭉클해했다. 이어 “우리도 서로 위로 받고 위로해 줄 수 있는 세상이 되길!”이라는 문구로 푸바오를 만난 감회를 덧붙였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김숙티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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