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자연안에한방병원과 스폰서십 체결

사진 = 경남FC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경남FC가 자연안에한방병원과 스폰서십 체결을 맺고,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경남은 6월 7일(토)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화성과의 홈경기에서 자연안에한방병원과 스폰서십 협약 행사를 가졌다.

자연안에한방병원은 맞춤형 치료를 위해 환자와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을 지향하며, 체질치료부터 면역치료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부산·경남 지역 프랜차이즈 의료기관이다.

경남FC와 자연안에한방병원은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통해 프로 및 유소년 선수단에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시즌권자에게는 병원 방문 시 의료 서비스 및 건강식품 구매에 대해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나아가 양 기관은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길을 모색하며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박일동 대표이사는 "스포츠 분야에서 훈련 방법이 다양해졌듯이, 다양한 의료 솔루션 제공 역시 선수들의 컨디션 유지에 차지하는 중요성이 크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선수들에게 더 다양하고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줄 자연안에한방병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