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터트롯3’ 공식 팬덤 투표관의 마지막 투표 주제인 ‘팬심 끝판왕! 팬사랑이 가장 돋보이는 아티스트는?’ 투표에서 김용빈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투표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8일까지 총 12일간 트로트 팬덤 어플 스타투에서 진행됐으며, 누적 투표 수는 15,271,086표에 달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김용빈은 7,964,743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469,746표를 얻은 최재명이 차지했다. 이어 손빈아가 929,702표로 3위에 올랐으며 춘길(793,173표), 천록담(746,973표), 추혁진(306,655표), 남승민(60,094표)이 뒤를 이었다.
김용빈은 과거에도 팬들을 위해 직접 찻집을 꾸미고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으로 ‘사랑빈(김용빈 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아 왔다. 이번 투표 결과는 그런 그의 진심이 고스란히 팬들에게 전해졌다는 방증이다.
팬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위한 특별 보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TOP7 아티스트(김용빈, 최재명, 손빈아, 춘길, 천록담, 추혁진, 남승민) 각각의 팬랭킹 상위 3위까지 총 21명에게는 직접 촬영하고 사인한 폴라로이드 사진 1장이 랜덤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미스터트롯3' 공식 팬덤 투표관은 이번 팬사랑 투표를 끝으로 6월 8일 자정부로 운영을 종료했다. 하지만 팬들의 응원은 계속된다. 현재 ‘스타투’ 플랫폼을 통해 진행 중인 6월 테마 투표에서는 1위부터 3위까지 광고 보상이 주어지며, 1위에게는 전국 GS25 편의점 200곳에 송출되는 동시 광고 보상, 2위는 잠실나루역 빅스크린, 3위는 합정역 CM보드 광고가 주어진다.
또한 ‘축제를 휩쓰는 트로트 행사왕’, ‘나의 노래방 18번 애창곡’ 등 다양한 테마 투표도 활발히 진행 중으로, 팬들과 아티스트 간의 특별한 소통은 계속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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