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물이 됐다
어딘고 하니 영국 런던
이 똥물이 화제가 된 건 조정 경기를 하려했다가 수질이 말도 안될 정도로 안 좋아서..
얼마나 드러우면 튀는 것 조차 조심
입수했다가 쇼크사 할지도 몰라
경기 뛰고 나서 바로 콜라 원샷 때렸다고 함
변기물보다 더럽다
현지인 피셜
템즈강의 산업혁명 이후 부터의 역사를 살펴보자
아동노동시키던 시절엔 당연히 법도 규제도 느슨하고 기술도 구리니까 오염수가 그대로 퍼지고
이것으로 5만명이 사망한 콜레라까지 일으킨다
얼마나 악취가 심한지 그래서 사람들이 런던을 떠나기도 했다고 한다
이걸 다시 살려낸 테임즈강의 기적
생명체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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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민영화. 이젠 그냥 사유화라고 하겠다
식민지 떨어져 나가고 석유 파동으로 경제적으로 위기가 오니까 갖다 팔아버린거다.
하지만 이건 말만 민영화지 독점이었다
돈 파티만 하고 정비나 관리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그러다가 또 빚 쌓임
민영화 왜 함?
또 국유화를 하면 세금 나가고 이중 지출이다.
역사적 선택을 잘못한 결과
재국유화 바람이 이어지는가
역사는 정답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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