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필릭스가 아비뇽 골목에서 흑백 무드 가득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인스타그램 속 게시물은 단숨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루이 비통 화보 아냐?”, “이런 분위기 필릭스만 가능”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룩은 ‘빈티지함’과 ‘도회적 세련미’를 절묘하게 조합해낸 것이 포인트다.
그는 슬림한 라인의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광택감 있는 블랙 레더 재킷을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의는 무릎이 살짝 해진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로 빈티지한 무드를 더했고, 발끝은 화이트 스니커즈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전체 룩의 균형감을 유지했다. 블랙&화이트 톤의 필터로 처리된 사진은 영화 속 한 장면처럼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긴 금발 헤어와 날렵한 페이스라인이 모던한 카리스마를 더했다.
특히 재킷의 지퍼 디테일과 자연스럽게 손을 넣은 포즈가 시크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팬들은 “남자 주인공st. 완벽한 재현”, “룩북이 따로 없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같은 스타일링을 연출하고 싶다면, 광택감 있는 레더 재킷과 클래식 슬리브리스, 워싱 데님을 조합하는 것이 핵심. 실루엣을 살려주는 데님 핏과 액세서리 생략이 오히려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필릭스의 이번 스타일은 스트리트 무드와 럭셔리 브랜드가 만났을 때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필릭스처럼 심플하지만 임팩트 있는 레더 룩으로 도회적 감성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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