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와 팬클럽 '희랑별', 조용히 쌓아 올린 1억 7천만 원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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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재와 팬클럽 '희랑별', 조용히 쌓아 올린 1억 7천만 원의 기적

뉴스컬처 2025-06-09 09:35: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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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가수 김희재의 공식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이 따뜻한 나눔으로 생일을 기념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김희재의 생일을 맞아 팬클럽 ‘희랑별’이 2,438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5월 26일부터 6월 2일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 팬들의 릴레이 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수 김희재. 사진=소속사
가수 김희재. 사진=소속사

김희재와 ‘희랑별’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드는 ‘선한 영향력’의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김희재는 데뷔 1주년을 맞은 2021년, 직접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왔으며, 2023년 12월에는 ‘희랑별’의 이름으로 사랑의열매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3천만 원을 기부해 주목을 받았다.

팬클럽 ‘희랑별’ 역시 김희재의 뜻을 함께 실천해오고 있다. 2021년 김희재의 첫 싱글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기부를 시작으로,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왔다. 특히 2023년 12월에는 사랑의열매의 ‘착한팬클럽’ 1호로 정식 가입하며,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희랑별’이 사랑의열매에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1억 7천만 원에 달한다.

‘희랑별’ 관계자는 “김희재 님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도 “매년 김희재 님의 뜻을 함께 실천해주는 팬클럽 ‘희랑별’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들의 꾸준한 나눔 활동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으로 더욱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사랑의열매도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수 겸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김희재는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SBS ‘더트롯쇼’ MC와 TV조선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밤에’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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