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연극 ‘사랑해 엄마’를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근 정가은은 극 중 ‘엄마’ 역으로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정가은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렇게 따뜻한 연극을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라는 역할은 제게 정말 큰 도전이었고, 믿어준 제작진과 함께한 배우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6개월간의 공연 기간 동안 많은 인연과 추억을 쌓았음을 언급하며, “정말 좋은 분들을 많이 만났고 너무 행복했다. 끝이 아니라 생각하고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는 말로 진한 아쉬움을 표현했다. 특히 함께한 배우 김철승과의 호흡에도 “너무 행복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정가은은 “여러분, 사랑해 엄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마지막 인사로 글을 마무리했다. 연극 무대 위에서 진심 어린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울린 정가은의 행보에 응원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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