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그릴리쉬 볼 수 있다? 뉴캐슬, ‘PL 역대 최악 1800억 먹튀’ 임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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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그릴리쉬 볼 수 있다? 뉴캐슬, ‘PL 역대 최악 1800억 먹튀’ 임대 관심

인터풋볼 2025-06-09 00: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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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크 스포츠
사진 = 토크 스포츠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잭 그릴리쉬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주장이다.

영국 ‘토크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그릴리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임대 영입을 노린다. 그릴리쉬는 이미 맨체스터 시티에서 커리어가 끝났다는 걸 인정했고 뉴캐슬은 그릴리쉬 영입에 있어서 나폴리와 경쟁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릴리쉬는 맨시티 소속 윙어다. 2021-22시즌 아스톤 빌라를 떠나 맨시티에 입성했다. 당시 이적료는 무려 1억 1,750만 유로(1820억)로 프리미어리그 1위의 기록이었다. 좋은 활약을 펼쳐도 모자랐을 이적료인데 그릴리쉬는 부진했다. 첫 시즌 모든 대회 6골 4도움으로 이적료에 걸맞지 않은 활약을 펼쳤고 2년 차에도 5골 11도움으로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부터 그릴리쉬는 자취를 감췄다. 제레미 도쿠, 사비뉴 등 다른 윙어에 밀려 백업 멤버로 자리 잡았고 도통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지난 시즌 리그 20경기에 출전했는데 출전 시간은 1,001분이었다. 당연히 활약도 좋지 않았다. 이번 시즌은 다른 분위기가 감지됐다. 시즌 개막 전부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릴리쉬에 대해 좋은 발언을 했었고 그릴리쉬도 프리시즌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럼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번 시즌 모든 대회 3골 5도움에 그쳤고 이적은 사실상 확정됐다.

그릴리쉬가 여러 팀하고 연결되고 있다. 최근에는 토트넘 홋스퍼도 거론됐다. 영국 ‘풋볼365’는 “최근 떠도는 이야기 중 하나는 토트넘이 맨시티에서 그릴리쉬를 영입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번 영입은 토트넘에 완벽한 이적이라고 본다”라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도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게 됐고 지원군이 필요하다. 그릴리쉬는 토트넘을 돕고 그의 커리어를 되살릴 기술을 갖고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아직 단순 관심에 불과해 보이지만 뉴캐슬은 다르다. 영국 ‘미러’ 또한 “뉴캐슬은 앤서니 고든이 팀을 떠나는 것이 유력해지면 그릴리쉬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라고 전했다.

여러 언론이 그릴리쉬에 대한 뉴캐슬의 관심을 전하고 있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그릴리쉬를 한국에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뉴캐슬은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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