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하나펀드서비스가 지난 5일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주대학교 일대에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대학교,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 환경 정화 및 상생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ESG 경영의 실천으로, 하나펀드서비스 임직원 20여 명과 전북특별자치도청, 전주대학교 대학생 자원봉사 동아리 굿씨드, 굿네이버스 전북지부 관계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전주대학교 주변의 주택가, 상가, 산책로, 공원 등에서 약 2시간 동안 생활 쓰레기를 줍고 분리수거하며 환경 정화에 힘썼다. 이와 함께 올바른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거점대학과의 소통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진정성 있는 상생 실천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학교 관계자는 "전주대학교 인근 지역 환경정화를 위해 플로깅 활동을 제안해 준 하나펀드서비스에 감사하다"며, "학생들이 생활하는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이 밖에도 지난 5월 전주시 덕진구 건지산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및 환경보호를 위한 그린짐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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