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 최양락, 성형 중독 고백... “쌍꺼풀 2번+안면거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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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세’ 최양락, 성형 중독 고백... “쌍꺼풀 2번+안면거상까지”

금강일보 2025-06-08 16:50:00 신고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개그맨 최양락이 쌍꺼풀 수술과 안면 거상술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장을 두고 최양락과 이봉원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 자신의 외모가 낫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외모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자연 상태에서 대결해야 하는데 둘 다 자연 상태는 아니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이봉원은 “난 코 수술이 아니라 정형 수술이다. 콧대만 넣었고 콧방울은 내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와 동시에 최양락에 대해 “눈 절개법과 매몰법 등 여러 번 성형을 했다”라고 폭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이를 들은 박준형은 “두 번이나 눈 수술을 한 거냐? 의료사고 아니냐”라며 최양락에 외모에 대해 이야기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봉원은 “최양락은 거기다가 거상까지 했다”라고 말했다. 최양락은 “여기 쭉 당겨서 (한쪽 얼굴에) 16바늘씩 총 32바늘을 꿰맸다고 밝혔다.

강재준은 “선배님 그 정도면 거의 페이스오프 수준 아니냐”라고 경악했으며, 아내 팽현숙은 “다시 내려앉았다”라며 거들었다. 더불어 김지혜는 “성형중독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를 모두 지켜보던 김학래는 “요즘 최양락이 머리도 많이 빠지고 엉망이다”라며 “의학적인 힘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최양락은 “난 대머리 아니다. 형님은 앞에 심어서 눈속임 하는거다. 마술 같은 거다”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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