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는 2025년 6월 1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걸그룹 레드벨벳의 멤버 **조이(29세)**를 시구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이는 “생애 첫 시구를 키움과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쁘다. 얼른 야구장에서 팬들과 행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레드벨벳은 데뷔곡 ‘Ice Cream Cake’부터 ‘빨간 맛’, ‘Psycho’, ‘Cosmic’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조이 역시 솔로 앨범, 연기, 예능, OST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가 크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