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가 8일 제1270회 방송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주에는 인기 아티스트들의 컴백 및 데뷔 무대와 함께 뜨거운 음악 열기가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엔플라잉, ENHYPEN, 세븐어스, HITGS, 은수형이 컴백 스테이지를 꾸민다. '믿듣 밴드' 엔플라잉은 신곡 '만년설 (Everlasting)'로 깊어진 감성을 전하며, ENHYPEN은 'Loose (Korean Ver.)'와 'Bad Desire (With or Without You)'를 통해 더욱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세븐어스는 감성 리메이크곡 '사랑해도 될까요'를, HITGS는 하이틴 감성의 신곡 'GROSS'를 선보이며, 신인 트로트 가수 은수형은 '왜왔소'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핫 데뷔 스테이지에서는 신예 그룹 USPEER가 출격한다. USPEER는 데뷔곡 'Telepathy'와 'ZOOM' 무대를 통해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핫 뮤직 코너에서는 세븐틴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THUNDER' 무대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드림캐쳐 유닛 유아유(UAU)는 'Attitude'를, 환웅(ONEUS)은 'RADAR'로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수린은 'Yes, I'm a Hot Mess Girl!', E'LAST는 'Crazy Train', KickFlip은 'FREEZE', KIIRAS는 'KILL MA BO$$' 무대를 통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트로트 가수 김의영도 '하고 싶은 거 다 해' 무대를 선보이며 긍정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인기가요' 제1270회에는 김의영, 세븐어스(SEVENUS), 세븐틴 (SEVENTEEN), 수린(SOORIN), 엔플라잉 (N.Flying), ENHYPEN, E'LAST, USPEER (유스피어), 유아유(UAU), 은수형, KIIRAS, KickFlip, 환웅(ONEUS), HITGS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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