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이 신세계 강남에서 열린 롱샴 파리지앵 아티장 팝업스토어에서 프렌치 감성 가득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 직접 크루아상을 맛보며 환하게 웃는 그녀의 모습은 파리의 한 빵집을 그대로 옮겨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착장은 깊은 초콜릿 브라운 컬러의 셋업으로 통일감을 준 것이 특징이다. 상의는 앞면을 꼬아 연출한 매듭 디테일로 허리 라인을 은근히 드러내며 포인트를 주었고, 하의는 같은 소재의 롱 스커트로 우아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내추럴하게 흐르는 생머리와 빛나는 주얼리 이어링이 페미닌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크림 톤의 토트백에는 브라운 패턴 스카프를 매치해 세련된 마무리를 더했고, 전체적인 톤온톤 스타일링이 도시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들은 “진짜 파리 온 줄”, “브라운 컬러 이렇게 잘 소화하는 사람 또 있을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셋업 스타일은 데일리로도 손색없을 만큼 활용도가 높으며, 단독으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하다. 김세정처럼 미니멀한 액세서리와 함께 매치하면 고급스러운 캐주얼룩이 완성된다. 특히 다가오는 여름, 톤다운된 컬러로 도심 속 여유를 표현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이번 주말, 김세정처럼 브라운 셋업으로 파리의 감성을 입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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