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로 시작, 배용준으로 끝났다”…의료계 물들인 선한 영향력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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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로 시작, 배용준으로 끝났다”…의료계 물들인 선한 영향력 [리-마인드]

TV리포트 2025-06-08 11:30:02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연예계에서 시작된 따뜻한 움직임이 의료계 전반으로 스며들고 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지난달 30일 서울대 의대 발전후원회는 “제니가 세상을 치료하는 마음이 따뜻한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고자 의대 발전기금으로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정은 서울대 의대 학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제니의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포용과 승복, 공감과 소통, 희생과 배려의 자질을 갖춘 리더로 성장해 국민 신뢰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대 의대는 이번 기부금을 교육, 연구 환경 강화 및 사회적 공감 능력을 두루 갖춘 인재 양성에 사용할 계획이다. 제니는 지난 2023년에도 본인이 설립한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ODDATELIER) 이름으로 서울대 의대에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배우 배용준도 의료계에 거액을 기부했다. 지난해 12월 연세의료원 소식지에 따르면 배용준은 금기창 의료원장과 이상길 대외협력처장, 이상철 발전기금사무국장 등과 함께 진행한 후원행사에서 기부금 30억 원을 전달했다.

배용준은 “어려운 의료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료원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며 미래 의학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이 기부금이 혁신적 미래를 위한 밑거름이 돼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를 포함해 모든 이들이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소망한다”고 말했다.

배용준이 전달한 기부금은 의료원 발전과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 및 영유아 치료비로 사용된다.

배우 신민아는 한림화상재단에 10년 동안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신민아는 의료비를 감당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화상 환자들을 위해 2015년부터 매년 1억 원씩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그는 “화상 환자들은 여러 차례의 수술이 필요하고 피부 조직이 회복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 지속적인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다면 더 큰 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신민아의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화상 환자와 여성 화상 환자의 의료비와 저소득 화상 환자의 간병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개인 누적 기부액만 40억 원에 달하는 신민아는 평소 어린아이들부터 노인들까지 어려운 환경의 사람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미래를 꿈꾸길 바라는 마음으로 조용히 지원해왔다.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지원 사업, 독거노인 난방비 지원, 탈북 여성·아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은 물론, 코로나19와 산불, 수해 피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바쁜 스케줄 속 조용히 기부 명단에 이름을 올린 스타들의 ‘선한 영향력’이 세상의 온도를 올리고 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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