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새들이 인기척 나면 도망가는데
멍 때리고 있는 놈이 있었다
임마 뭔새지...... 입술 보니 아직 애기같은디
라고 고민하던 순간
겁나 시끄러운 새소리가 들렸다
당연히 직박구리였다.
입에 사냥한 벌레를 물고 있었는디....
아까 그 새를 부르는 소리였다
자기 애기였나보다.
수풀에 가려져서 찍진 못했는데
잡은 벌레를 먹여주고
뭔가 잔소리를 하는것 같았다
“야 좆간들 지나댕기면 피하랬잖아!!”
라는... 느낌의
잘 커서 소음공해를 유발하도록 해라 응애직박구리야
-
벽타는 제비
삼대장
홈통타는 제비
새끼들 밥주는 제비
이제 막 이소한 제비
전깃줄 타는 제비
-
100만년만에 10-25로 사진찍음
Copyright ⓒ 시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