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가 깜짝 연기 도전에 나섰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출연을 알리며 공개한 인스타그램 셀카 속 모습이 화제다. 푸른 하늘과 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 야외 배경 속에서, 주황색 대본을 들고 미소 짓는 엄지인의 모습은 자연스럽고 건강한 매력을 전했다.
그녀는 블루와 화이트 컬러가 조화를 이룬 하프 집업 니트 톱을 착용해 안정감 있는 데일리 무드를 연출했다. 단정한 카라 디자인과 간결한 실루엣이 얼굴을 더욱 또렷하게 돋보이게 했으며, 상체 라인을 깔끔하게 정돈해주는 점도 인상적이다. 특히 햇살에 반짝이는 피부와 은은한 생기 메이크업이 어우러져, 아나운서 특유의 단아함과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자아냈다.
댓글창에는 “드라마 나온다고요? 대박”, “이 조합 완전 기대돼요”, “미모에 감탄” 등 반응이 이어졌다. 드라마 대사집과 함께한 이 스타일은 포멀함과 편안함의 균형이 잘 잡힌 세미 캐주얼룩의 예로, 주말 나들이나 야외 미팅에도 응용 가능하다. 같은 컬러 톤의 팬츠나 깔끔한 슬랙스를 매치하면 보다 완성도 높은 룩이 될 수 있다.
엄지인의 이번 룩은 무심한 듯 단정한 ‘꾸안꾸’ 스타일을 잘 보여주는 사례다. 기능성보다 감성에 집중한 니트 선택과 간결한 헤어스타일이 그녀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했다. 주말드라마 첫 출연 소식과 함께 전한 이 데일리룩, 이번 주말 따라 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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