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체 ‘굿벤져스’된 박보검→태원석, 기상천외 ‘몽키 작전’ 감행 (‘굿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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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체 ‘굿벤져스’된 박보검→태원석, 기상천외 ‘몽키 작전’ 감행 (‘굿보이’)

TV리포트 2025-06-08 07:53:00 신고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완전체 ‘굿벤져스’가 된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기상천외한 작전에 돌입한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지난 방송에선 드디어 메달리스트 특채로 구성된 강력특수팀이 완전체를 이뤘다.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팀장 고만식(허성태)의 원대로, 복싱 금메달리스트 순경 윤동주, 사격 금메달리스트 경장 지한나, 펜싱 은메달리스트 경사 김종현, 그리고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경장 신재홍(태원석)이 ‘원팀’으로 뭉쳤다. 의욕은 앞서고 성과는 부족한 ‘금쪽이’ 팀으로 시작해 조판열(김응수) 청장이 뒷목을 잡게 하는 화끈한 이벤트(?)도 펼쳤지만, 이제 각자가 새롭게 각성하고 의지를 불태운 만큼 ‘굿벤져스’의 제대로 된 출격을 기대케 한 대목이었다.

그런 ‘굿벤져스’ 5인방이 오늘(8일), 첫 작전부터 정의 실현을 위해 한층 과감한 선택을 감행한다고. 일명 ‘몽키 작전’이라 명명된 이번 임무는 상식을 벗어난 방식이 관전 포인트라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여기서 첫 방송 전,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공개된 “가끔 정의를 위해서는 나쁜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는 고만식의 의미심장한 대사를 곱씹어 볼 필요가 있다.

게다가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강력특수팀의 작전 수행이 포착돼있는데, 각자 가장 잘하는 무기를 장착하고 타깃에 접근해 가는 이들의 이전과는 달라진 비장한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과연 이번에는 ‘금쪽이’ 불명예를 벗어던지고, 지난 3회 방송의 부제였던 ‘밀리언달러 베이비’(뜻밖의 순간에 행운처럼 소중한 사람을 만난다는 뜻)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그 과정에서 ‘굿보이’만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이 어떻게 폭발할지, 짜릿한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샘솟는다.

제작진은 “4회 본방송에서 강력특수팀이 생각지도 못했던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작전에 돌입한다. 코믹함과 치열함을 넘나드는 ‘굿보이’만의 짜릿한 서사 속에 또 한 번 여러분의 오감을 화끈하게 자극할 액션의 정수가 펼쳐진다. 유쾌한 팀플레이와 순간순간의 선택이 만들어내는 긴장감을 함께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굿보이’ 4회는 오늘(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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