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해맞이 명소와 떡국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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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해맞이 명소와 떡국 체험

포스트인컴 2025-06-08 05:02: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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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과 새해를 어디서 맞이할지 고민 중이신가요? 충남 서해안의 겨울바다로 떠나보세요. 황홀한 노을과 장엄한 일출이 펼쳐지는 이곳에서 한 해를 돌아보고 새 희망을 꿈꾸기 좋은 풍경을 만나보세요. 해넘이와 해돋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에서는 다양한 축제와 공연, 따뜻한 떡국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충남 태안, 당진, 보령, 서천, 서산의 특별한 장소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꽃지해수욕장: 안면도 저녁놀 축제의 황홀한 서해안 낙조

사진 = 태안군

충남 태안군 안면읍의 ‘꽃지해수욕장’은 서해안의 3대 낙조 명소 중 하나로, 해질 무렵 붉게 물든 하늘과 바다 사이 두 바위섬(할미·할아비바위)이 매혹적인 실루엣을 그립니다. 12월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안면도 저녁놀 축제’에서는 공연과 불꽃놀이, ‘태안 방문의 해’ 선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연포해수욕장 & 백화산: 새해 아침을 여는 청량한 순간

새해 아침,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포해수욕장’에서 해맞이 행사를 즐겨보세요. 파도소리와 함께 시작되는 새로운 아침은 마음속 깊이까지 청량함을 더해줍니다. 좀 더 특별함을 원하신다면, 태안읍의 ‘백화산’ 정상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로림만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해는 마음속에 새로운 다짐을 세울 수 있는 장엄한 순간을 선사합니다.

왜목마을: 밤새 이어지는 축제와 새해 첫 떡국

충남 당진시 석문면의 ‘왜목마을’은 새해 첫날까지 끊임없이 축제 분위기로 가득합니다. 12월 31일 밤, 공연과 희망엽서 쓰기, 카운트다운, 불꽃놀이가 펼쳐지고, 1월 1일 아침에는 솟아오르는 태양을 보며 따뜻한 떡국을 맛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새해를 축하하는 뜨거운 순간을 즐겨보세요.

대천해수욕장 & 성주산 일출전망대: 해넘이에서 해맞이까지의 여정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충남 보령시의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는 해넘이 행사가 열리며, 여러 이벤트가 밤하늘 아래 감성을 더합니다. 다음날 아침, ‘성주산 일출전망대’에서의 프로그램들은 새해의 소망을 다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마량진항 & 부춘산 전망대 & 삼길포항: 바다와 함께하는 새해 축제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충남 서천군 ‘마량진항’에서 시작하는 축제는 1월 1일 0시 불꽃놀이와 떡국 나눔으로 절정을 이룹니다. 또한, ‘부춘산 전망대’와 ‘삼길포항’에서도 해맞이 행사가 열려 새해를 축복하는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맞이하는 첫 순간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을 것입니다.

Tip:
올해 마지막 해넘이는 태안 기준 오후 5시 28분, 새해 첫 해돋이는 오전 7시 47분입니다. 이러한 순간에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한다면, 따뜻한 기억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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