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태리가 중학교 때 작은키였다며 겨울잠을 자고 난 이후 키가 급격하게 컸다고 털어놨다.
7일 온라인 채널 ‘빠더너스’의 ‘오지 않는 당신을 기다리며’에선 ‘김태리, 홍경 님과 오지 않는 냉면을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태리와 홍경이 게스트로 출연, 문상훈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김태리는 잠이 정말 중요하다며 “요즘엔 파워가 떨어지긴 했는데 예전에 진짜 풀파워 내면 진짜 잠만보”라고 잠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문상훈은 “저는 얼마 전 장염에 걸렸는데 지난 주 주말에 제가 잠자는 시간을 갱신했다. 14시간을 잤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태리는 “저는 14시간은 기본이었다, 잠 잘자는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라며 “제가 중학교 때 엄청 키가 작았었다. 항상 1번이고 그랬는데 중학교 때 겨울잠을 자고 나온 적이 있다. 집 밖에 한 번도 안 나가고 집에서 계속 잠만 잤다. 그러고 나왔더니 10cm가 자라있었다. 밥도 거의 안 먹고 계속 잠만 잤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저는 지금도 막 허리 아프고 잠이 잘 안드는 순간에도 그냥 누워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학창시절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홍경은 “저는 동경의 대상은 아니었던 것 같다. 키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컸고 그 전에는 작았다. 그래서 고등학교 때는 조금 큰 편에 속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이어 “기억에 남는 것은 그때도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극장이 하굣길이었는데 체육대회 때 빨리 가고 싶은데 늦어지는 거다. 족구 1등을 하면 빨리 보내주겠다고 해서 족구 1등을 하고 갔었던 기억이 있다”라고 학창시절에도 뜨거웠던 영화 사랑을 언급했다.
한편, 김태리와 홍경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이 별에 필요한’에 목소리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2050년 서울, 화성 탐사를 꿈꾸는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의 꿈을 접어둔 제이가 만나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로맨스를 담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빠더너스’ 영상 캡처,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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