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엑스포장 수원지 부 (사진 속 좌측)의 물이 고여있는 구조라
여름이 되면서 수많은 모기와 날파리들이 창궐함
수많은 벌레떼들이 엑스포장 전체를 뒤덮고
외부 푸드코트 인근에서도 대량 창궐해 음식에 벌레가 들어가는 사고까지 발생함
엑스포장 외부 정원을 새까많게 뒤덮은 날파리와 모기 무리
대부분의 건물이 환기를 위한 창문 개방을 중지하고
출입 시 문을 여닫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할 정도라고 함
이에따라 박람회 측에서는 특단의 대응책을 내 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모기와 날파리의 천적, 왕잠자리 피규어를 곳곳에 설치 해 두는 것
그 효과로 날파리가 전부 도망갔다며 올라 온 사진인데,
딱 봐도 처음부터 날파리 없었을 것 같은 실내 복도 사진이라 논란이 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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