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의 2025년 여름 쇼케이스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이용자들의 기대에 걸맞는 풍성한 내용의 업데이트 소식이 함께했다. ‘ASSEMBLE’이라는 명칭에 맞춘 화려한 업데이트로 가득한 ‘메이플스토리’ 2025 여름 쇼케이스의 발표 내용을 정리해봤다.
사진=넥슨 '메이플스토리' 2025 여름 쇼케이스 'ASSEMBLE'
행사의 시작은 쇼케이스 명칭에 담긴 의미를 푸는 일로부터 출발했다.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ASSEMBLE’과 관련해 “용사님들이 원하는 업데이트를 최대한 많이 모아보겠다”라는 답을 전한 한편, 해당 내용을 최대한 많은 용사님들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업데이트 발표의 첫 소식은 신규 캐릭터 ‘렌’이 등장했다. 가수 송소희의 캐릭터 테마 곡 ‘천몽지로’ 공연과 함께 ‘렌’이 소개됐으며, 신규 직업 추가에 따른 사전 등록 및 육성, 피규어·커스텀 PC 선물까지 다양한 이벤트 소식이 함께했다.
‘렌’은 새롭게 ‘메이플스토리’를 접하는 이용자들도 손쉽게 캐릭터를 접할 수 있도록 개발이 이뤄졌다. 손쉬운 조작이 가능하면서도 화려한 전투 이펙트가 함께하며, 숙련도 효율 또한 담아냈다는 김창섭 디렉터의 설명이다.
뒤이어 두 번째 스킬 코어 ‘어센트 스킬’이 공개됐다. ‘렌’을 포함한 모든 직업에 추가되는 신규 스킬 코어로, ‘렌’의 스킬 소개 직후 공개되며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어센트 스킬’은 보스 전투 도중 쿨타임 없이 최대 3회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별도 버프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명확한 사용 타이밍이 존재하는 ‘오리진 스킬’과 달리, 이용자 개개인의 보스 전투 상황 혹은 파티 전투 국면, 무적기 활용 등 자유로운 사용이 가능한 ‘어센트 스킬’이다.
이어서 두 번째 기념 공연과 함께 다음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다. 공연에는 성남시립합창단플래직 게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했으며, ‘Voice of Verdict’ BGM 공연과 신규 보스 ‘최초의 대적자’가 공개됐다.
‘최초의 대적자’는 270레벨 이상 최대 3인이 함께 도전할 수 있는 보스다. 새로운 최상위 보스 몬스터가 아닌 많은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보스로 설계했다는 김 디렉터의 설명이다. 이를 위해 ‘최초의 대적자’는 이지, 노말, 하드, 익스트림 등 네 가지 난이도를 한 번에 선보이며, 공략 보상으로는 광휘의 보스 장신구 ‘불멸의 유산’을 제공한다. ‘불멸의 유산’은 훈장 파츠 가운데 최초로 추가 옵션이 부여 가능한 훈장으로 등장한다. 또한, 광휘의 보스 장신구 3세트 옵션이 함께 추가된다.
다음 소식은 각종 기존 콘텐츠 확장 및 개선 계획이 다수 전해졌다. 이중 지난 스킬 버프에 이어 아이템 버프를 한 번에 구사하도록 돕는 ‘버프 시퀀스’ 소식과 보스 입장 시 스킬 쿨타임 초기화, ‘캐시 보관함 전직업 통합’ 등 다양한 개선 계획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개선 계획 가운데 ‘모바일 원격 접속’ 기능이 깜짝 공개되며 이용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PC ‘메이플스토리’가 접속된 상태에서 모바일로 게임을 원격 플레이할 수 있는 기능으로, 오는 7월 중 기능이 도입될 예정이다. 초기에는 실험적인 기능의 일종으로 추가되며, 향후 이용자들의 피드백에 따라 개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많은 이용자들이 기다렸던 여름 이벤트 소식도 발표됐다. ‘메이플스토리’의 여름을 상징하는 성장 지원 이벤트로, 하이퍼 버닝 및 아이템 버닝에 더해 270레벨까지 1+1 레벨업을 제공하는 ‘버닝 비욘드’가 이용자들을 반겼다.
여름 메인 이벤트로는 ‘황혼빛 전야제’가 펼쳐진다. 이번 여름 이벤트에서는 기존과 같은 각종 이용자 개인 이벤트에 더해 전체 ‘메이플스토리’ 이용자들이 함께 힘을 합하는 ‘협동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협동 이벤트 ‘깨어나는 시간의 힘’이 진행되며, 이용자들의 각종 활동이 ‘시간의 모래’를 누적해 개인 이벤트와 별개로 더욱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식이다. 이외에도 하반기 서울 내 선보이는 ‘메이플스토리’ 상설 PC방 ‘메이플 아지트’, 후반 성장을 보다 재미있고 효율적으로 선보이는 ‘챌린저스 월드 시즌2’ 등 다양한 소식이 함께 전해졌다.
한편, ‘메이플스토리’ 김창섭 디렉터는 “올 여름을 기점으로 숙제를 마무리해보고자 했고, 이번이 그 고민의 해답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고, 방만해지지 않고 계속해 나가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이용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서 “예전부터 하셨던 분들, 오랜만에 처음 하시는 분들 모두 환영한다. 올여름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쌓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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