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진이 뷰티 브랜드 메이크프렘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파워트립 현장에서 화사한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햇살 가득한 야외 공간 속, 클렌징 밀크 모형을 꼭 안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깨끗하고 순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혜진은 루즈핏 화이트 맨투맨과 쇼츠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쿨톤에 어울리는 깨끗한 화이트 컬러는 그녀의 맑은 피부 톤을 더욱 돋보이게 했으며, 민낯 같은 내추럴 메이크업과 조화를 이루며 청순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특히 이번 착장은 브랜드 대표 제품인 ‘릴리프 모이스처 클렌징 밀크’와 ‘톤업 선크림’의 이미지와도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김혜진은 "피부가 예민한 편이라 순한 클렌징과 선크림을 애용한다"고 전하며, 메이크프렘의 클린뷰티 아이템을 직접 추천하기도 했다. 댓글창에는 “역시 피부 미인”, “광고 모델 같아”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화이트 맨투맨과 쇼츠는 SS 시즌 데일리룩으로도 손색없다. 여기에 운동화나 샌들로 편안함을 더하고, 밝은 컬러의 캡모자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면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이 완성된다.
건강한 피부 표현과 함께 청량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김혜진처럼 화이트룩에 클린뷰티 아이템을 더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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