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토미 힐피거’가 영화 ‘F1’ 개봉을 앞두고 ‘APXGP’ 컬렉션을 발표했다.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가 메가폰을 잡고, 제리 블랙하이머가 프로듀서를 맡은 이 영화는 브래드 피트 주연이다. 내용은 브래드 피트가 전설적인 전 F1 드라이버의 역을 맡아 현역으로 복귀, 담슨 이드리스가 연기하는 루키 드라이버와 대립하면서도 강한 팀을 만드는 과정을 담는다.
이 영화의 중심은 가상의 팀인 ‘APXGP’다. 이를 바탕으로 토미 힐피거의 APXGP 컬렉션은 레이스 세계관을 도시적으로 재해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미 힐피거의 브랜드 대사이면서 F1에서 조슈아 피어스 역의 이드리스가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드리스는 “토미 힐피거 팀과의 협업과 F1 참가는 정말 특별한 체험이었다”며 “클래식한 스타일과 영화가 지닌 힘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다. 토미 힐피거의 비전은 언제나 문화를 앞으로 전진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토미 힐피거의 디자이너인 토미 힐피거는 “어릴 때 왓킨스 글렌의 서킷 펜스 너머로 레이스를 들여다보던 그 시절부터 F1은 줄곧 동경의 대상이었다”며 “F1이 엔터테인먼트나 패션 등 새로운 영역의 문을 열면서 이제 F1은 문화적인 현상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터스포츠 색채와 로고, 스피릿을 컬렉션에 담아온 40여년의 행보를 주춧돌로 이번 F1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할리우드와 레이스의 세계가 교차하는 순간에 만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기뻐했다.
토미 힐피거는 또 “이 영화는 지금 막 일어나고 있는 문화의 변화를 상징하는 것”이라며 “‘패션테인먼트’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미래를 이룰 새로운 장르의 개막이자 그 최전선을 우리가 이끌어 갈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영화 F1의 국내 개봉일은 6월 25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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