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44세에도 변함없는 '요정 미모' 과시…활동 재개 후 밝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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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44세에도 변함없는 '요정 미모' 과시…활동 재개 후 밝은 근황

메디먼트뉴스 2025-06-07 14:0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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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세월을 거스른 '요정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남편과 관련된 논란 속에서도 홈쇼핑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한 그녀의 밝은 근황이 시선을 모은다.

성유리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라우스에 검은색 리본을 매치한 청순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만지거나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은 여전한 그녀의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1981년 3월생으로 만 44세인 나이에도 불구하고 리즈 시절과 다름없는 '요정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팬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골퍼 출신 코치 안성현과 결혼해 2022년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하지만 안성현은 특정 암호화폐(코인) 거래소 상장을 빌미로 수십억 원을 청탁받은 혐의를 받아 지난해 12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는 등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앞서 지난해 1월,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에는 한결같이 늘 그 자리에서 저를 믿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행복한 일, 웃을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기도한다"며 "그리고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고 남편의 논란에 대해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후 성유리는 지난 4월 홈쇼핑 방송으로 복귀하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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