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한민, 진심 어린 종영 소감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셔서 힘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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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궁’ 한민, 진심 어린 종영 소감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셔서 힘이 났다”

iMBC 연예 2025-06-07 13:45:00 신고

배우 한민이 ‘귀궁’ 종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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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연출 윤성식)에서 내금위 군관 ‘서재일’ 역으로 활약한 한민의 종영 소감과 함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한민은 소속사를 통해 “‘귀궁’ 많이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또한 그는 “‘귀궁’을 하면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감사했고, 많은 분께서 좋아해 주셔서 힘이 난 것 같습니다”라며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이어 한민은 “함께 호흡을 맞췄던 선후배, 동료 배우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저는 앞으로 또 다른 작품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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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은 ‘귀궁’에서 인물들 사이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왕 이정(김지훈 분)을 지키는 군관 캐릭터를 목소리, 표정, 눈빛으로 탁월하게 표현해냈다.

또한, 한민은 극 중 왕 이정의 명을 충직하게 따르는가 하면, 팔척귀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윤갑(육성재 분), 여리(김지연 분) 사이에서 그들을 돕는 등 활약을 톡톡히 선보이기도. 이처럼 ‘귀궁’을 통해 존재감을 입증한 한민이 앞으로 펼칠 연기 행보에 기대가 모인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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