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가 따뜻한 미소와 함께 반려견을 안고 있는 일상 사진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와인 냉장고가 즐비한 고급스러운 공간에서 포착된 이번 컷은 자연광과 잘 어우러진 그녀의 미소 덕분에 보는 이들에게 힐링을 선사한다.
이날 신애라는 카키색 셔츠형 재킷을 편안하게 걸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군더더기 없는 메이크업이 그녀의 단정한 이미지와 잘 어우러졌으며, 품에 안은 흰색과 검정색 털의 강아지가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팔목에 살짝 걸친 얇은 팔찌와 머리끈도 심플한 액세서리 연출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팬들은 “진짜 천사 같아요”, “강아지도 예쁘고 애라도 예쁘고”,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는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사진 속 테이블 위에 놓인 도자기 접시와 커트러리는 그녀의 품격 있는 일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처럼 신애라는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과 정감 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공개로,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꾸안꾸’ 스타일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카키 셔츠 재킷 하나만으로도 따뜻한 인상을 주는 그녀의 룩은 일상 속 데일리룩으로 참고해볼 만하다. 여기에 심플한 액세서리와 내추럴 헤어스타일을 더하면 부담 없이 따라 하기 좋은 스타일이 완성된다.
이번 주말, 신애라처럼 따뜻한 색감의 셔츠 재킷과 함께 포근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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