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차태현, 뱀파이어 의혹 확산…”세월 역행한다는 증거” [리-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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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차태현, 뱀파이어 의혹 확산…”세월 역행한다는 증거” [리-마인드]

TV리포트 2025-06-07 08:00:02 신고

[TV리포트=이지은 기자] 연예계에는 시간이 멈춘 듯한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들이 있다. 데뷔 초와 다름없는 동안 외모로 ‘뱀파이어’라는 별명을 얻은 대표적인 ‘세월 역행’ 배우들을 소개한다.

▲1990년생 박보영

박보영은 올해 35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극강의 동안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동안 미녀’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지난 2월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멜로무비’에서 고등학생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았다.

▲1976년생 차태현

차태현은 2021년 개봉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시절과 지금을 비교해도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렵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대표적인 남자 배우. 특히 예능과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특유의 유쾌함은 외모뿐 아니라 분위기까지 젊게 만든다. 차태현은 디즈니+ ‘무빙’에서 47세의 나이에 대역 없이 고등학생 역할을 연기를 선보였다.

▲1989년생 고현정

고현정은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자랑한다. 세월을 거스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어진 눈빛과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최근 방송과 개인 채널을 통해 5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화사한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1970년생 김혜수

김혜수는 세월이 흘러도 비현실적인 외모를 지켜내고 있다. 그는 40년이 넘는 연기 경력 속에서도 꾸준히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한 자기 관리로 ‘뱀파이어 스타‘의 대표 주자로 손꼽힌다. 특히 레드카펫 위에서의 우월한 드레스 자태는 여전히 20~30대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늘 같은 모습을 유지한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어려운 일이다. 시간이 흐르고 많은 것이 변해도, 데뷔 때 그 모습 그대로 대중 앞에 서 있는 이들이 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뱀파이어 스타들, 그들의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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