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 11시19분께 충남 금산군 금성면 상가리 제재조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7일 금산소방서에 따르면 처음 신고는 집에 불이 났다는 신고였지만 이후 제재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15대와 대원 등 76명을 투입해 6시간 31분 만인 이날 오전 6시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해당 제재소 409.68㎡ 컨테이너 2동, 지게차, 목재 200t 등이 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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