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추영우, 신들린 첫사랑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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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현♥추영우, 신들린 첫사랑 케미

스타패션 2025-06-06 23:15:23 신고

사진=tvN
사진=tvN

죽음을 안고 태어난 소년과 그 운명을 바꾸려는 무당 소녀의 신들린 사랑이 시작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가 첫 방송을 앞두고 조이현과 추영우의 강렬한 커플 케미로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견우와 선녀’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하이틴 구원 로맨스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두 고등학생이 운명과 맞서며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통해, 청춘의 순수함과 절절함을 그려낸다.

조이현이 연기하는 박성아는 액운을 막아내는 무녀로 살아온 ‘천지선녀’다. 그 앞에 죽을 운명을 타고난 전학생 배견우(추영우)가 나타난다. 법당 안으로 거꾸로 들어선 견우에게 첫눈에 반한 성아는 전학 온 그를 운명처럼 다시 마주한다. 해맑은 성아와 냉철한 견우의 엇갈린 눈빛이 처음부터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제작진이 지난 5일 공개한 커플 스틸 사진은 두 주인공의 변화무쌍한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장면들로 설렘을 자극한다. 성아의 ‘벽치기’에 놀라 당황하는 견우, 눈을 마주한 채 금방이라도 입을 맞출 듯 아슬아슬한 순간은 두 사람의 감정선이 단순한 하이틴 로맨스를 넘어 깊은 연결을 예고한다.

드라마의 핵심은 단순한 사랑이 아닌 ‘구원’이다. 자신에게 드리운 불운을 감지한 견우는 처음엔 성아를 밀어내지만 그녀가 내미는 손끝에서 삶의 의미를 다시 찾는다. 성아는 견우의 액운을 막기 위해 ‘인간부적’을 자처하고, 견우는 운명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첫사랑을 지키려 한다. 이 과정에서 귀신들의 다양한 사연이 개입해 극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조이현은 “많이 성장한 모습으로 추영우 배우와 다시 만나게 되어 좋은 자극을 받았다”고 밝혔고, 추영우는 “조이현 배우와 성장한 채로 한 번 더 호흡을 맞추게 되어 반갑고 신기했다. 현장에서 많이 의지가 되고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첫사랑, 무당, 운명, 귀신이라는 이질적인 키워드를 하나로 묶어낸 ‘견우와 선녀’는 전통적 소재에 현대적 감성을 더해 새로운 장르의 로맨스를 예고하고 있다. 조이현과 추영우의 조합이 하이틴 로맨스에 어떤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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