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편스토랑'서 '빵 17장' 대식가 면모 과시…"회전초밥 70접시도 거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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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편스토랑'서 '빵 17장' 대식가 면모 과시…"회전초밥 70접시도 거뜬"

메디먼트뉴스 2025-06-06 21:57: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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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등장해 상상 초월의 '빵 먹방'을 선보였다. 아침부터 17장의 식빵을 순삭하는 엄청난 대식가 면모를 과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박태환이 편셰프 출사표를 던지며 일상을 공개했다. 빵을 유난히 사랑한다는 박태환은 아침부터 식빵을 꺼내 들었다. 잼을 한가득 꺼내 식빵에 듬뿍 바르며 "빵은 왜 이렇게 맛있을까", "행복은 멀리 있는 게 아니야. 내 눈앞에 있어. 이게 행복이지"라며 행복의 탄성을 내뱉었다.

그는 자신을 대식가가 아니라고 했지만, 이내 "대식가였던 적이 있다. 회전초밥집에서 60~70접시를 먹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했다. 실제로 박태환은 이날 아침에만 식빵 9장을 순식간에 해치워 놀라움을 안겼다.

빵 9장을 먹고도 만족하지 못한 박태환은 "다른 걸 좀 해먹어보자"며 주방으로 향했다. 식빵에 소시지, 양배추를 올리고 후추와 카레 가루를 뿌리는 등 특이한 조합의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카레 가루가 '킥'이라며 외국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덧붙였다.

요리를 하던 중간에도 박태환은 스쿼트와 푸시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붐과 이효정은 중간중간 이렇게 운동을 하니 살이 찌지 않고 체지방률 8%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언급하며 박태환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감탄했다. 결국 이날 박태환은 무려 17장의 식빵을 모두 먹어치우는 엄청난 식성을 자랑했다.

박태환의 남다른 식성과 자기 관리 비법이 공개된 '편스토랑'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함께 그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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