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인 6일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기독교방송(CBS) 사옥 옥상에서 불이 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양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6분께 CBS 사옥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54분 만인 오후 7시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자력 대피가 완료된 상태였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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