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더 델리’에서는 오는 30일까지 6월 한 달간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소금빵 6종을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금빵 트렌드에 발맞춰 더 델리만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셰프의 섬세한 터치를 담아 클래식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소금빵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소금빵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콘셉트 아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소금빵 특유의 식감에 풍미 깊은 재료를 더해 완선도 높은 베이커리 경험을 제안한다. 단순한 간식 이상의 가치를 지닌 프리미엄 디저트로 고품질의 재료와 감각적인 데코레이션까지 더해져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섬세함으로 미식의 즐거움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제공되는 메뉴를 클래식한 매력을 살린 플레인 소금빵, 동남아 감성을 담은 카야 코코넛 잼 소금빵, 진한 초콜릿의 풍미가 돋보이는 누텔라 초콜릿 소금빵, 로투스 비스킷의 달콤한 매력을 살린 로투스 소금빵, 고소함이 가득한 치즈 소금빵, 독일식 브레첼 스타일의 라우겐 소금빵까지 총 여섯 가지로 구성된다. 달콤함과 짭짤함, 고소함과 바삭함을 모두 아우르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취향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를 더했다.
소금빵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더 델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현장 구매는 물론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 주문도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은 이미 오픈됐으며 네이버 예약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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