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꽃이 피어날까 싶지만, 부산에서는 뜻밖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겨울바다를 배경으로 붉은 동백꽃이 피어나는 동백섬과 부산 최초의 도시농업 테마공원인 철마도시농업공원을 방문해 보세요. 이곳들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부담없이 떠나기 좋습니다.
부산의 겨울을 물들이는 동백섬
부산 해운대구 우동 710-1에 위치한 동백섬은 본래 독립된 섬이었지만 현재는 육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곳을 걷다보면 최치원의 해운대 각자, 동상, 시비, 인어상과 같은 역사의 흔적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누리마루 APEC하우스와 광안대교, 오륙도 또한 감상할 수 있어 겨울바다의 고즈넉한 매력을 더해 줍니다.
이 시기에 동백꽃이 섬 전체를 붉게 물들이며 방문객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주차가 가능하며 연중무휴로 누구든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점 역시 매력적입니다.
도시농업 체험의 모든 것, 철마도시농업공원
바다를 즐긴 후에는 부산 기장군 철마면에 위치한 철마도시농업공원으로 향해보세요. 이곳은 도시농업센터, 시민 분양 텃밭, 어린이 공영텃밭, 토종농장, 잔디광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도시농업의 다양한 측면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공원 조성에 230억 원이 투자되어 각 시설이 체계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농업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이라면 이곳의 체험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새로운 취미와 실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잔디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아이들과 함께 텃밭 가꾸기를 경험하며 도시농업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공원은 시범 운영 중이지만 일부 시설이 개방되어 있으며, 정식 개장은 더 많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부산은 겨울바다의 매력과 동백꽃의 화려함, 그리고 도시농업 체험의 즐거움을 모두 제공합니다. 멀리 떠나는 것이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부산은 완벽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따뜻한 외투와 편한 신발만 있으면 충분합니다. 부산의 다채로운 겨울 풍경과 함께 차분한 계절의 매력을 만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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